프랑수아 플라스1 동화에 대한 편견을 깨다 - 마지막 거인 동화라고 하면 아이들이 보는 책이라고 생각해서 아이들 책 사줄때 말고는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. 이러한 편견을 깨주었던 좋은 책, 프랑수아 플라스의 [마지막 거인]을 소개합니다. 이 책은 '괜찮은 책이다'라는 신뢰를 주기 충분한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. 1992년 프랑스 몽트뢰이 어린이 도서 전시회의 토템 앨범과 프랑스 문인 협회의 어린이 도서 부문 대상, 프랑스 주간 서적의 세르클 도르 상 수상, 1993년에는 프랑스 어린이 전문 서점과 도서관 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마법사 상과 벨기에 비평가들이 주는 최우수 어린이 그림책 상, 프랑스 청소년 잡지 리르 오 콜레주의 대상을 수상책. 1994년에는 프랑스 도서출판협회가 명예도서로 선정했고, 미국에서는 헝그리 마인드 리뷰상을 1996.. 이전 1 다음